[보도자료] 박용진, 이번에는 민주당 대학생들에게 강연

박용진, 이번에는 민주당 대학생들에게 강연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이 6월 29일 민주당대학생위원회 소속 대학생들에게 강연한다.

지난 6월 14일 새누리당 청년위원회 소속 주요 간부들을 대상으로 정당정치의 복원을 통해 정치불신을 극복하고 상생의 정치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던데 이어 이번에는 민주당 소속의 대학생들과의 시간을 갖는다.

 

민주당대학생위원회는 소속 150여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6월 29일, 30일 양일간 충북 보은군 산외면 열림원 유스호스텔에서 ‘2013 정치사용설명서 대학생 정치아카데미’ 수료식을 열고 ‘명사특강’에 박용진 대변인을 초청했다.

 

전국 5개 권역에서 진행한 민주당대학생위원회의 ‘2013 정치사용설명서 대학생 정치아카데미’는 민주당 주요 정치인 및 사회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대학생들과의 만남을 갖는 프로그램이었고, 이번에 수료식을 열고 우수성적자 등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던 정치아카데미에는 박용진 대변인도 강사로 함께했고 이번 명사특강은 ‘앵콜강연’ 성격의 기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번 특강에서도 민주당의 정당정치 시스템 복원, 자신이 정치를 하게 된 이유, 민주당이 만들어 가야할 세상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