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20161209] 박용진 의원, "조기대선보다 혁신이 먼저다. 야당도 바뀌어야 한다"
Parkyongjin
2016. 12. 14. 10:44
"조기대선 보다 혁신이 먼저다.
야당도 바뀌어야 한다"
12월 9일, 탄핵가결 직후 채널A에 출연하여
야당의 혁신을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이 현재는 내부에서 경쟁도 하고 투쟁도 하는 등
갈등상황에 놓여 있지만,
'보수혁신'이라고 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국민들은 현재로서는 새누리당이 밉지만
혁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가는 정치세력에게 점수를 더 주기에,
야당이 여기서 머물러서 있거나 다된 것처럼 착각하거나 이렇게 되면,
'바로 몇 달 전에 새누리당이 가졌던 오만함이 우리의 오만함으로 되돌아오고
지금 겪고 있는 새누리당의 고통이 야당의 고통으로 올거다'
라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조기대선에 웃을 사람이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니까
혁신의 혁신을 거듭해야한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