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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200114]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 안입니다. 부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청년들 대상으로 하는 강연일정 때문입니다. 오늘 강북구 지역 행사장에서 만난 동네 주민들께서 입을 모아 축하해주셨습니다. 국회의원이 자기 할 일을 했는데 국민들에게 인사를 듣는 상황이 송구할 뿐입니다. 부산에서 청년들과 많은 이야기 나누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 비판 아낌없이 해주셔서 박용진이 바른 정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시오. 더보기
[200114] 어제 통과한 유치원 3법의 효과가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 통과한 유치원 3법의 효과가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행정법원이 ‘에듀파인 의무화 위법’ 청구 소송을 각하한 것입니다. ​ 이 소송은 사실상 한유총 회원으로 구성된 200인 이상 대형사립 유치원 원장들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규칙 무효확인 소송입니다. ​ 이번 법원의 판결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올해 3월 사립유치원에 전면도입 될 에듀파인 막바지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길 교육부에 당부 드립니다. ​ 한편 아직 작년 여름, 헌법재판소에 제기된 ‘에듀파인 의무화 교육부령 위헌 헌법소원’도 남아 있습니다. 이 역시 ‘유치원 3법’에 근거해 합당한 결론이 도출되길 기대합니다. ​ 저도 의정활동 속에서 향후 ‘유치원 3법’에 근거해 사립유치원 공공성과 회계투명성을 강화시키고 유아교육의 질을 높여 나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