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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세상을 바꾸는 정치! 대한민국과 강북구의 변화를 위하여! 국회의원 박용진 _국회방송 〈릴레이 인터뷰 칭찬〉 국회방송 〈릴레이 인터뷰 칭찬〉의 마지막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됐습니다. 20대 국회 마지막에 간신히 턱걸이했습니다. 이용주 의원님 감사합니다! ㅎㅎ 짧은 인터뷰였지만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지역구 활동을 정리해볼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의정활동 성과로는 ▲현대차 세타2엔진 무한보증 ▲이건희 차명계좌 등 검은 돈에 세금 1191억 원 징수 ▲유아교육 개혁을 위한 유치원 발의 등 3가지를 대표적으로 뽑았습니다. 지역구인 강북구는 서울에서 가장 늦게 만들어졌고 북한산이 있어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이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우이신설선 개통에 이어 동북선 착공 ▲종합체육센터와 아동청소년예술센터 건립 ▲세대복합형 복지주택 등으로 강북구가 더욱 젊어지고 확 달라지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정치! 대한민.. 더보기
[200108] 김진수 전 교수 기소 사필귀정 … 서울대 등 책임자 처벌도 이뤄져야 ■박용진, 김진수 전 교수 기소 사필귀정 … 서울대 등 책임자 처벌도 이뤄져야 검찰이 어제 김진수 전 서울대 교수를 기소했다. 혈세를 지원받아 발명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특허를 가로챘다는 혐의다. 이 사건은 이미 2018년, 박용진 의원이 한겨레21과 함께 보도를 하면서 그 문제점이 지적됐던 사안이다. 사실상 서울대도 자체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시인한바 있다. 약 1년 5개월이 지나서야 늑장기소가 이뤄진 점은 참 아쉽지만, 이제라도 기소가 된 점은 사필귀정으로 다행이라 생각한다. 한편 이 사건이 단순이 개인의 일탈로 치부되는 것 같아 우려도 된다. 이 특허 기술은 2010년 ~ 2014년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 29억으로 발명됐다. 하지만 특허를 빼돌렸다는 의혹은 4년이 지난 2018년에야 제기됐다. 교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