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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Y] 대선후보 3차 토론 평가 - 2012년 12월 16일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새누리당 권영진 중앙선대위 전략조정단장, 용인대 최창렬 교수, 공간과 미디어 연구소 박상헌 소장이 출연하여 3차토론후 평가를 하였습니다. 더보기
지난 5년간의 민생파탄 혹한, 투표로 끝내 달라 / 정치적 이익을 위한 교육가치 훼손 즉각 중지하라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2년 12월 18일 10:50□ 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지난 5년간의 민생파탄 혹한, 투표로 끝내 달라 이번 선거가 따져보니 71년 박정희 김대중 두 후보의 양자대결 이후 사실상 42년 만에 열리는 보수진보 간 첫 양자대결이다. 그리고 87년 6월항쟁으로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계속해서 다자대결이거나 진보정당 측 후보들이 있었다. 예를 들면 87년 4자대결, 92년 국민당 정주영 후보가 있는 3자대결이었다. 그리고 92년부터 계속해서 진보정당 측에서 후보를 냈었다. 그래서 적게는 1.2%에서 많게는 4% 가까이를 득표하는 선거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71년 박정희 대 김대중 양자대결 이후 42년 만에 벌어지는 첫 번째 양자대결이다. 물론 무소속 .. 더보기
이명박 정부는 정치 중립 의무 지켜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12월 17일 오후 6시□ 장소 : 문재인캠프 기자실 ■ 이명박 정부는 정치 중립 의무 지켜라 오늘 있었던 국토부와 복지부 그리고 교과부에서 문재인 후보의 TV 토론 관련 내용에 대해서 일제히 반박한 행위에 대해서는 오늘 우상호 단장, 정세균 상인고문이 비판 발언, 경고 발언은 이미 하셨습니다만 한 가지 사항 더 추가 하겠다. 기억을 상기 시켜 드리면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재정부가 정치권에 복지공약 분석결과를 공표하겠다고 하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러한 기획재정부의 복지공약 분석결과 발표 행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러한 행위를 즉각 중지 할 것을 통보한 바 있다. 이것은 선거법 구조 위반이라고 하는 점을 분명히.. 더보기
제보자, 기자 및 경찰 제외하는 선관위의 단독조사 행태 문제점 박용진 대변인, 추가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12월 17일 오후 4시 45분□ 장소 : 캠프 기자실 ■ 제보자, 기자 및 경찰 제외하는 선관위의 단독조사 행태 문제점 새누리당의 여의도 오피스텔 불법댓글센터가 적발되고 나서도 세 군데에서 유사한 불법선거사무소가 적발되었다. 선관위가 오늘 오전에 또 한 차례에 불법선거사무소로 의심되는 곳을 조사를 했고, 이와 관련해 조사가 계속 진행 중이다. 10시 47분 민주당에 새누리당 측의 불법선거운동 의심 사무실과 관련한 제보가 있었고 이 제보자와 함께 11시 10분 경 선관위 직원, 모 신문사의 기자, 제보자가 여의도 렉싱턴 호텔 앞에 도착했다. 11시 20분 경 제보자, 기자, 선관위 직원 등이 새누리당의 불법선거 사무소로 의심되는 한서빌딩 511호에.. 더보기
어제 박근혜 후보가 방송토론에서 남긴 것 / 연일 터져나오는 새누리당의 불법선거운동 의혹 / 새누리당의 허무맹랑한 색깔론 공세 / 민주당은 부정선거방지에 총력기울일 것 박용진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2012년 12월 17일 오전 9시 55분□ 장소: 캠프 기자실 ■ 어제 박근혜 후보가 방송토론에서 남긴 것 어제 방송토론에서 ‘우리나라가 왜 이 모양이냐’고 하는 국민적 질문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는 ‘이명박 정권 때문이다’고 답을 한 것이고 박근혜 후보는 ‘내가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이다’고 답을 한 것 같다. 세 번이나 그렇게 얘기 했다. 반값등록금, 원전안전, 과학기술 분야 이 세 부분에서 ‘내가 대통령이 아니기 때문에’ 라는 말을 반복했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이 노래를 반복하는 초등학생 같았다. 온 국민에게 기억 남는 단어는 1차 토론회 ‘다카키 마사오’, 2차 토론회 ‘지하경제활성화’ 3차 토론회 ‘불량식품’이었다... 더보기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련 / 박선규 대변인의 113억 반납 촉구는 새누리당 공식 입장인가? / 전 진보신당 정책위의장 이재영 님의 명복을 빈다 □ 일시 : 2012년 12월 13일 11:45□ 장소 : 캠프기자실 ■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 관련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사건과 관련해서 검찰의 소극적 수사, 국정원의 의혹해소 비협조, 새누리당의 고성방가, 세 가지가 사건의 핵심을 은폐하려 하고 있다. 3일째다. 사이버 공간을 이용한 범죄의혹인 만큼 방 구조의 동영상이 무슨 의미가 있고, CCTV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경찰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사이버 수사력을 동원해서 몇 가지 정보만 파악하고 통신업체 몇 곳의 협조를 얻기만 하면 된다. 국정원도 어제 불법침입, 감금, 폭언, 흑색선전 등 목소리만 높일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협조하기 바란다. 국정원이 지금 매우 억울하다고 얘기하는데 자기가 해왔던 일을 돌이켜 봤으면 좋겠다. 멀리서는 안기부의 상록.. 더보기
[12.08] 새누리당의 초조함 안철수씨 무례, 막말공세, 가로채기 / 광화문 유세 가로채기, 새누리당 상습적인 가로채기 / 친이친박 썩은 커넥션 성탄특사 추진, 박근혜 당선되면 측근비리 석방되.. □ 일시 : 2012년 12월 8일 오후 2시 10분□ 장소 : 캠프 기자실 ■ 새누리당의 초조함 안철수씨 무례, 막말공세, 가로채기 안철수 전 후보의 적극적인 지원유세가 시작돼자 그동안 잠잠하던 막말단장 이정현 공보단장이 다시 전면에 등장했다. 새누리당과 그 지지자들이 안철수 전 후보를 안철수씨, 안씨 등으로 부르며 무례를 범하고 있고, 불안세력이니 좌파대연합이니 종북척결이니 하는 단어도 다시 등장하고 있다. 민주당이 지난 야권연대에서 한미동맹파기, 주한미군철수를 합의했다는 허위사실을 박근혜 후보가 직접 나서 유포하고 있고, 이정현 공보단장과 당 대변인들이 모두 나서 권력 나눠먹기 등 소설을 써대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고 있다. 새누리당의 막말공세, 허위사실유포, 무례한 태도, 구태의연한 색깔론.. 더보기
[12.07] “무한도전” 예능감을 뛰어넘는 김재철의 광고방송중지 가처분신청 / 선관위는 해외투표에서의 부정, 혼탁 사례를 엄중하게 처리하라 / 홍준표 경남도지사 후보의 ‘6억 조의금’, ‘.. □ 일시 : 2012년 12월 7일 오전 10시 50분□ 장소 : 캠프 기자실 ■ “무한도전” 예능감을 뛰어넘는 김재철의 광고방송중지 가처분신청 MBC가 6일 서울남부지법에 문재인 후보의 ‘국민출마 실정편’에 대한 광고 방영 중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광고 보신 분들은 무엇을 문제 삼았는지 잘 알 것이다. 재밌는 건 MBC의 보도자료다. 읽어드리겠다. “해당 광고는 문화방송이 현 정권에 의해 장악당한 언론사라고 적시했다. 이는 공영방송사로서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하는 문화방송의 명예를 현저히 훼손하는 것이다” 김재철 사장이 무한도전의 예능감을 완전히 뛰어넘는 개그활극을 작정하신 모양이다. 김재철 사장이 자신이 사장으로 있는 MBC가 공영방송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그동안 김재철의 MB.. 더보기
[12.05] 국민연대 제안에 대해 / 양자토론 실시하자! – 대선이라는 링 위에 숨을 곳은 없다 / 박근혜 후보, 박선규 대변인 허위사실 유포 사과하라 □일시: 2012년 12월 5일 14시 45분□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국민연대 제안에 대해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국민연대 제안자 일동의 오늘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민주당이 많이 부족하고 힘이 모자라 국민 여러분께 많은 걱정을 끼치고 있다. 여전히 국민들의 새 정치 열망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도 깊이 반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당선은 지난 5년 민생파탄의 연장이며, 민주역행 인권유린 정권의 재창출로 귀결될 것이다. 반드시 막아야 한다. 제안하신 것처럼 민주당만의 선거가 되지 않도록 민주당을 비우고,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자세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고 국민연대의 제안에 따르겠다. 문재인 후.. 더보기
[12.05] 1차 방송토론 총평 / 시민사회 대표자들의 국민연대 제안 기자회견 / 안상수 공동선대위원장 돈 공천 비리 의혹 관련 / 청와대 비밀금고 6억원의 사회 환원 관련 / 안철수 후보와 정책부.. □ 일시: 2012년 12월 5일 09:40□ 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1차 방송토론 총평 첫째, 성찰하는 문재인, 반성 없는 박근혜 후보의 뚜렷한 대비점이다. 현 집권세력의 후보는 박근혜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성찰과 반성, 겸손의 태도는 문재인 후보가 보여줬다. 성찰과 겸손의 태도로 국민들에게 다가선 것은 문재인 후보였다. 참여정부 집권 시 국정운영 우선과제에서 사회․경제적 민주화 과제에 소홀했음을 말했고, 재벌개혁에 대한 큰 성과가 없었다는 점도 인정했다.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만이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 반성 없이 변화를 이야기하는 박근혜 후보에게서 무슨 진정성을 느낄 수 있겠는가. 박근혜 후보는 이명박 정부의 노선을 계속 이어갈 것이고 실수를 다시 반복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국민검증을 거부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