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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정치 중립 의무 지켜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2년 12월 17일 오후 6시□ 장소 : 문재인캠프 기자실 ■ 이명박 정부는 정치 중립 의무 지켜라 오늘 있었던 국토부와 복지부 그리고 교과부에서 문재인 후보의 TV 토론 관련 내용에 대해서 일제히 반박한 행위에 대해서는 오늘 우상호 단장, 정세균 상인고문이 비판 발언, 경고 발언은 이미 하셨습니다만 한 가지 사항 더 추가 하겠다. 기억을 상기 시켜 드리면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재정부가 정치권에 복지공약 분석결과를 공표하겠다고 하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러한 기획재정부의 복지공약 분석결과 발표 행위가 공직선거법 위반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러한 행위를 즉각 중지 할 것을 통보한 바 있다. 이것은 선거법 구조 위반이라고 하는 점을 분명히.. 더보기
정운찬 동반성장특별위원장 선임 / 국정원 불법선거운동은 국정원장이, 새누리당 불법선거운동은 박근혜 후보가 책임져라 / 이명박 정부와 군 지휘라인의 안보 무능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 .. □ 일시 : 2012년 12월 14일 10:55□ 장소 : 캠프 기자실 ■ 정운찬 동반성장특별위원장 선임 어제밤 있었던 선대위회의에서 중앙선대위 산하에 동반성장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위원장에 정운찬 전 총리를 선임했다. ■ 국정원 불법선거운동은 국정원장이, 새누리당 불법선거운동은 박근혜 후보가 책임져라 국정원의 불법선거운동이 사실로 드러나면 국정원장이 책임질 일이고, 이미 불법선거 운동이 확인된 새누리당의 선거운동과 관련해서는 박근혜 후보가 책임져야 한다. 2002년 대선에서의 차떼기,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의 불법 펜션 콜센터 운영,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선관위 디도스 테러 공격사건, 여기에 이은 이번 오피스텔 불법 댓글 센터 운영은 새누리당의 불법선거 범죄본능이 확인되는 사건이다. 문제가 되고 .. 더보기
[12.11] 어제 있었던 2차 방송토론에 대한 평가 / 경제성장 장기대책 관련 / 이명박 대통령 주례연설 강행 / 박근혜는 전두환에게 6억을 받았고, 새누리당은 군사정권에게서 재산을 통째로 물려.. □일시: 2012년 12월 11일 오전 10시□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어제 있었던 2차 방송토론에 대한 평가 네티즌들이 평가를 요약하면 이정희 후보는 존재이유, 문재인 후보는 일취월장, 박근혜 후보는 멘붕스쿨 이라고 했다.멘붕스쿨이라고 하는 이유가 이렇다. 간병인을 건강보험에 포함시키겠다고하는 본인의 공약도 숙지 못했고, 비정규직 대폭감축이라고 본인이 스스로 이야기 해놓고 5분 뒤에는 문재인후보에게 비정규직 절반감축공약을 비현실적이라고 비판했다. 국민들은 묻는다. 대폭감축과 절반감축은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박근혜 후보가 4대 중증질환에 대해서만 건강보험을 확대 적용하겠다고 하는 공약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가 “그것은 15%짜리 공약이다.”라고 말하자 당황해서 자기 인사말에 주섬주섬.. 더보기
[12.03] 이명박 대통령 ‘북한 선호 후보 발언’ 관련 / 선거구도1. 낡은정치 과거연합 vs 새정치 미래연합 / 선거구도2. 진짜민생 가짜민생 / 최재경 중수부장 사표반려 관련 / 검증을 피하는 후.. □ 일시 : 2012년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캠프 기자실 ■ 이명박 대통령 ‘북한 선호 후보 발언’ 관련 어제 이명박 대통령께서 연합뉴스와 신화통신 등 5개 외국 통신사와 공동인터뷰 하는 중에 ‘북한이 선호하는 후보가 있다’는 말을 했다.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매우 심각하고 위험한 발언이다. 우리 국민들은 북한의 선거개입도 용납하지 않지만 대통령의 선거개입은 더더욱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이 선호하는 후보란 과연 누구를 이야기 하는 것인가. 그것이 누구든 간에 현직 대통령이 북한이 선호하는 후보가 있다고 하는 발언 자체로 이번 대통령 선거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려 하고 선거개입에 의지가 있음을 표방한 것으로 몹시 위험한 일이다. 국민들은 안보무능 대통령이 선거개입에는 이렇게 적극적.. 더보기
[12.02]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민생 실패, 남 이야기하나? / 후보검증 하자는데 소품검증 웬 말이냐? □일시: 2012년 12월 2일 오후 3시 15분□장소: 문재인캠프 기자실 ■ 새누리당 돈봉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지난 11월 29일 제보자 윤모씨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이 사건을 고발했고, 선관위 고발인 조사를 이 날 즉각 진행했다. 다음날인 11월 30일 민주당에서는 남부지검에 이 사건을 고발했다. 아시는 것처럼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강제수사권이 없다. 따라서 실제 신한은행 모지점에서 수표인출이 되었는지 그리고 그 계좌가 누구의 계좌인지 알려면 검찰의 수사가 필요하다. 11월 30일 당에서 남부지검에 사건을 고발했고, 선관위에서 어저께 제보자 윤모씨에게 연락이 와서 선거관리위원회의 모든 조사자료를 다 남부지검으로 넘기겠다는 통보가 왔다고 한다. 이제 공은 검찰에게 넘어가있다. 저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