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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언론보도

[SBS CNBC]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 "총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人더뷰]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 "총선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은…" ■ 人더뷰 3회 - 박용진 통합민주당 대변인 Q. 19대 총선결과에 대한 민주통합당의 평가는 "정당 지지율도 지난 18대에 비해서 높아졌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압승했지만 패배했다고 하는 것은, 19대 총선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4년간 해왔던 일들을 심판하고 평가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 국민들이 차려주신 밥상에 숟가락도 제대로 얹지 못한 채로 선거가 끝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온전히 민주통합당의 책임이고 야권진영의 책임이에요. 하지만 민주진보진영의 정당지지율을 보면 새누리당보다 높아요. 대통령 선거를 8개월 앞둔 시점에서 정당 지지율이 전국적으로 고르고, 당선자 숫자는 많지 않지만 부산 경남 지역의 지지율이 높아진 것을 보면 국민들.. 더보기
[미디어오늘] “사랑하지만 결혼은 10년 뒤에? 그런 정치는 무책임” 홈 > 뉴스 > 정치 “사랑하지만 결혼은 10년 뒤에? 그런 정치는 무책임” [연쇄 인터뷰] ‘정치냉소’를 넘어 정치에서 희망을…박용진 민주통합당 대변인 [0호] 2012년 04월 22일 (일) 박새미·류정민 기자 psm@mediatoday.co.kr 19대 총선이 새누리당 원내 과반의석 달성으로 끝이 났다. 전문가와 언론 분석과는 동떨어진 결과였다. 야권 지지층은 당혹스러움을 넘어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 한국정치에 대한 냉소적 시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그러나 정치무관심은 ‘그들만의 정치’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 밑거름이라는 얘기다. 19대 총선 출마자 가운데 주목받는 인물과 주목해야 할 인물, 의미 있는 도전을 한 인물들에 대한 ‘연쇄 인터뷰’를 통해 .. 더보기
[문화일보] 하태경과 박용진 기사 게재 일자 : 2012년 04월 04일 하태경과 박용진 이용식 논설실장 4·11 총선에서 주목 받는 두 사람의 정치신인이 있다. 하태경(44) 새누리당 부산 해운대·기장을 후보와 박용진(41) 민주통합당 대변인. 하 후보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 이석기 후보에 대해 ‘북한과 연결된 지하조직 출신’이라며 석명(釋明)을 요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유사한 경우가 최소 5명이라며 ‘종북(從北)후보’ 문제를 제기했다. 박 대변인은 1992년 백기완 ‘민중후보’ 지원 이후 20년 동안 진보정치 운동에 투신했으나 지난해 9월 ‘탈번(脫藩)’, 민주통합당에 합류했다. 1998년 3월 민주노동당 창당에 나섰던 초기 10여명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최장수 민주노동당 대변인이었지만 신생 민주통합당 경선에서 석패, .. 더보기
[폴리인터뷰]박용진② “민주통합, ‘박용진’ 선택이 변화 신호” “당 공심위 구성 보고 ‘충격 받았다’…19대 총선 ‘강북을’ 당선 자신” 최신형 기자 (tlsgud80@polinews.co.kr) 2012-02-29 01:25:38 박용진 민주통합당 강북을 예비후보@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민주통합당의 새로운 가치와 세력, 진보의 재구성 담론 등에 대한 인터뷰를 마친 뒤 자연스럽게 4.11 총선 관련 인터뷰로 넘어갔다. 박용진 민주통합당 강북을 예비후보는 총선 지역구 선정과 관련, “지난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2달 만에 치른 총선에서 13.3%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2008년 18대 총선 때는 진보신당 창당 한 달 만에 도전해서 12% 조금 못 미쳤다. (강북을)지역에서는 제법 탄탄하다”면서 “진보정치세력 중 지난 10년 동안 서울지역에서 (득표율)10% 이상 유.. 더보기
[폴리인터뷰]박용진① “도로 민주당 논란? ‘박용진’ 역할 있다” “민주통합 창당 여기서 일단락 아냐”…“박원순, 권영길·노회찬·심상정 보다 진보적” 최신형 기자 (tlsgud80@polinews.co.kr) 2012-02-29 00:19:41 박용진 민주통합당 강북을 예비후보@폴리뉴스 이은재 기자작은 반란의 주인공을 만났다. 민주통합당 1.15 전당대회에 앞서 열린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세간의 예상의 깨고 구체제에 작은 균열을 일으킨 ‘박용진’, 그가 오는 4.11 총선 ‘강북을’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인터뷰 내내 도발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박 예비후보는 보편적 복지를 말하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주장하는 민주통합당 등 기성 정치권을 향해 “정치적 정신분열 상태”라며 “한미 FTA와 복지는 양립 불가”라고 주장했다. 동시에 그는 ‘박용진 역할론.. 더보기
[오마이뉴스] "민주, 이대로 가면 총선 어려워" "민주, 이대로 가면 총선 어려워" 민주통합당 강북을 박용진 예비후보 인터뷰 이영광 (kwang3830) 기자 ▲ 이미 유권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은 사람이 단지 아깝게 떨어졌다는 이유로 살아오는 것이맞나 민주통합당 강북을 박용진 예비후보 인터뷰 중 ⓒ 이영광 박용진 강북을에 출사표를 던지 민주통합당 박용진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이 이대로 가면 총선에서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3일 강북에 있는 박 후보 사무실에서 마련된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의 개혁, 쇄신 작업이 만만치 않을 것이고 국민에게 평가 받을 것이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은 안주한다는 느낌이 있다"고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지난 전당대회에서 박용진, 이학영 후보가 낙선하자 네티즌 중심으로 지명직최고위원이라도 해서 지도부에 .. 더보기
[이데일리인터뷰] 무모했지만 아름다운 도전! [인터뷰] 꼴찌 박용진 “무모했지만 아름다운 도전이었다” 입력시간 :2012.01.19 06:00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1월 19일자 4면에 게재됐습니다. ▲ 박용진 민주통합당 당대표 후보는 4월 총선 공천과 관련, “인적 쇄신이 없다면 도로 민주당이 될 뿐”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단기필마로 출마한 박용진 후보는 최하위 9위를 기록했다. 위로가 필요한 등수지만 ‘꼴찌’ 박 후보는 씩씩했다. 18일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박 후보를 만나 전대 뒷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박 후보는 전대 성적과 관련, 꼴찌가 아니다. 예비경선 때 떨어뜨린 사람이 6명”이라고 농을 건넸다. 전대 출마는 값진 경험이라는 고백이었다. 박 후보는 .. 더보기
[프레시안]"지금은 자장면 위 완두콩…일산서 '혁명' 벌어질 것" [인터뷰] 민주당 예비경선 파란의 주역 박용진 후보 기사입력 2011-12-28 오전 8:10:29 지난 26일, 민주통합당 예비경선에서는 작은 '파란'이 일어났다. 민주당 출신 이종걸, 신기남, 우제창 등 쟁쟁한 인물들을 제치고 나이 마흔 살, 진보정당 출신 박용진 후보가 9명의 당대표 선거 본선 후보에 포함된 것이다. 그의 경력을 보면 고개를 더 기울이게 된다. 민주노동당 대변인, 진보신당 부대표. 진보신당 부대표 시절, 목 놓아 주장했던 두 진보정당의 통합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그는 당을 뛰쳐 나왔다. 그리고 문성근 '국민의 명령' 대표를 만났고, '혁신과 통합'에 합류했다. 야권 통합에 힘을 보탰고 민주통합당 지도부에 도전했다. 총 15명의 후보 중 9명만 살아남은 이번 경선 결과와 박 후보의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