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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

[190207] 널리 공유하고 함께 분노해 주십시오 ​YTN의 보도입니다. 관료들이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하고, 법안 취지를 무력화하는 일이 얼마나 소소하고 다양하지만 치밀하면서도, 결정적으로 이루어 지는지 국민들이 다 알아야 합니다. 이건 단순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인 재벌총수 일가의 이익에 관료들이 봉사했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보험업감독규정에 숨겨둔 규정 하나로 삼성 총수 일가에서 몰아 준 이익의 규모를 생각나게 합니다. 널리 공유하고 함께 분노해 주십시오.​https://news.v.daum.net/v/20190207052701419[단독] 단어 하나로 날린 현대家 증여세 수백억..기재부 무능? 유착?[앵커] 지난 2011년, 정부는 재벌의 일감 몰아주기 편법 증여를 근절하겠다며 규제를 만들었는데요. 그런데 그 실상을 들여다보면, 엉터리로 만.. 더보기
[190201] '박용진3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이 한유총 실태조사를 했는데, 결과가 충격적입니다. '박용진3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만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한유총은 정치원에 쪼개기 후원금을 보내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했고, 제 핸드폰 번호를 공개해 항의 문자를 보내도록 지시했습니다. 오직 '박용진3법' 저지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박용진3법'은 우리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유치원 안심법'입니다. 제가 문자폭탄이나 한유총의 협박에 물러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아이들과 국민만 바라봐야 합니다. 한유총의 협박과 로비에 발목 잡혀서는 안 됩니다. '박용진3법' 수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자유한국당의 태도 변화, 바른미래당의 결단을 부탁드립니다. 저도 우리.. 더보기
[181003] 5일 열리는 유치원토론회 관련 사안입니다. 만약 5일 토론회에서 유치원연합회 측의 물리력 행사가 벌어지거나 사전에 모종의 압력이 진행된다면 좌시치 않을 겁니다. 의원실은 늘 열려 있고, 대화는 가능하지만 비리근절과 혈세낭비를 막으라는 국민들의 명령은 누구도 저지할 수 없습니다! ————————— 일부입니다. “국회 토론회장을 점거해 원천봉쇄하고 무산시키겠다” B유치원 원장은 “주제부터 가관이다. 토론회 관계자들 사무실부터 봉쇄하고 국회 토론회 무산시켜야 한다” 그는 또 “이런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된다면 사립유치원의 존재가치가 없으므로 전체 유치원이 문을 닫는 게 답” C유치원 설립자는 “이번 토론회를 후원하고 있는 각 교육청과 박용진 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찾아가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면서 “전국의 사립유치원이 한 목소리로 휴원이나 폐원하더라도 .. 더보기
[180917]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발의 리벤지 포르노를 처벌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을 발의 했습니다. 최근 성관계 동영상을 휴대전화로 찍은 것은 피해자의 신체를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니라는 이유로 대법원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을 보고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리벤지 포르노의 확산을 저지하고, 건강한 사회질서 확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810213 더보기
[180913] 부실학회 '셀프조사' 맡긴 교육부 '직무유기' 최근 서울대학교의 김진수 교수가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낸 '크리스퍼 기술'의 특허권을 개인 기업으로 돌아가도록 직무발명 신고를 거짓으로 한 사건 아실 겁니다. 저희 의원실이 연구재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김 교수는 재단에서 지원받은 연구비로 논문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기술 개발과 연구재단은 관련없다고 반박해온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난 것입니다. 문제는 교육부가 이 사건이 연구비 유용에 악용됐을 소지가 컸음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조사와 처리를 각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떠넘긴 것입니다. 사실상 직무유기이고 제 식구 감싸기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조사범위를 이공계, 인문사회 분야 등과 특허출원 부정 등까지 확대해 연구비 부정 사용 전반에 대해 실태조사를 해야 합니다.저 또한 다.. 더보기
[171124] 박용진 의원 협의체 구성 제안···삼각산中 '콩나물교실', 공론화로 해결 물꼬 더보기
[171024] 박용진 의원, '리콜차별 비판 현대차 사과 받아내' -내일신문- 더보기
[171016] 박용진 의원, "이건희, 차명계좌 실명전환 않고 4조 4천억 빼갔다" -한겨레- 더보기
[171012] KT·카카오, 인터넷銀 장악위해 옵션계약…은산분리 특혜 - 연하뉴스 - 더보기
[171012] <사건플러스> 싼타페 사고..실험으로 확인된 '급발진 정황' - JTBC - 지난해 8월 부산 싼타페 차량 사고의 원인을 '급발진'으로 볼 수 있다는 한국폴리텍대학의 감정서가 나왔습니다. 이제라도 진상이 밝혀지고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가족을 잃고도 가해자로 몰렸던 유가족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국민기업 현대차가 책임감을 갖고 무상수리가 아닌 제대로 된 리콜을 할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아래는 어제 방송된 JTBC 보도입니다. 한 번씩 봐주시길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