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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 TV

합니다 박영선1_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 강북구가 선두에 서겠습니다! 3월 25일부터 서울시장 보궐선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첫날 지하철역 선전전을 하고 있으니 많은 주민분들이 반갑게 맞아주고 응원해 주십니다. 최근 보궐선거 여론조사 지표는 불리한 듯 보이지만 직접 바닥에서 만나는 여론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누가 더 집중하고 열심히 뛰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강북(을) 더불어민주당 식구들 모두 “합니다 박영선1”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선두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29일 오후6시 수유역에서 박영선후보가 참석하는 집중유세가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전투표는 4월 2일(금)~4월 3일(토) 이틀간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소중한 한 표 잊지 말고 꼭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더보기
3월 26일은 서해수호의 날·안중근 의사 순국일 _대한민국을 위한 희생에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오늘 3월 26일은 서해수호의 날이자 천안함 피격사건 그리고 안중근 의사 순국일을 동시에 맞이하는 날입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의거를 하고 1910년 3월 26일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셨습니다. 그렇게 안중근 의사와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희생으로 세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또 많은 분들이 희생했습니다.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으로 서해지역 우리 바다와 영토를 지키기 위해 55명의 용사들이 전사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한 헌신과 고귀한 희생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정치인이자 제20대 대통령에 도전하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 젊은이들이 기꺼이 청춘을 바친 대한민국이 든든하고 희망이 되는 나라가 될 수 .. 더보기
무야~호~ 박용진! 청주에서 내딛는 신나는 한걸음 _(3월12일 청주 방문) 반가운 봄비가 내리던 지난 12일 청주를 다녀왔습니다. 충북지역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 구성을 위한 간담회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 충북도의원님들도 뵙고 지역의 당원과 젊은 청년들까지 만나는 바쁜 일정이었습니다. 충주시의원님들은 꽃다발을 준비해 주시고 충북도의원님께서는 목에 좋다고 도라지청을 챙겨 주시고 당원, 청년 간담회는 “무야~호”라는 센스 넘치는 간담회 제목을 달아 주셨습니다. 점심도 차에서 샌드위치로 해결하고 빠듯한 일정이라 밤 9시가 다 되어서야 저녁을 먹었지만 의원님들의 따뜻한 환대와 젊은 청년들의 열정 때문에 허기도 잊은 체 즐겁게 다녔습니다. 청주에서 작은 첫걸음이지만 의미 있는 한 발을 내딛는 하루였습니다. 좋은 자리 주선해주신 청주의 변재일 의원님과 바쁜 시간 내주신 많은 분들 그.. 더보기
대선 1년을 앞두고 광주에서 다지는 박용진의 각오 _ 3월9일 광주 방문 지난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딱 1년을 앞둔 날 광주를 다녀왔습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 미서훈자와 관련된 단체와 유족분들 모시고 간담회를 하고 이용섭 광주시장님과 면담 ‘리셋 대한민국’ 주제로 우석훈 교수와 북토크를 했습니다. 점심은 양동시장 ‘노무현국밥집’으로 불리는 식당에서 국밥을 먹었는데 취재 오신 기자가 가사도 잘 써주셨습니다. 그리고 KBC광주방송과 인터뷰 광주KBS 스튜디오 출연 인터뷰도 했습니다. 짧은 하루를 알차게 보냈는데 대선을 1년 앞둔 날 광주에서 이렇게 첫행보를 하게 된 것 아주 의미 있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젊은 정치인 박용진이 의미 있는 행보로, 용기 있는 걸음으로 거침없는 도전으로 대한민국을 바꿔가겠습니다! 북토크 사회를 봐주신.. 더보기
광주학생독립운동,미서훈 독립유공자의 한을 풀어드려야 합니다_〈미서훈 독립유공자 신원을 위한 간담회〉 지난 3월 9일, 20대 대통령 선거 1년을 앞두고 첫 일정으로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을 참배하고 〈미서훈 독립유공자 신원을 위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제2의 3.1 운동으로 일컬어지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주역인 장재성을 비롯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사회주의 활동 등을 이유로 서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담회를 하는 동안 유족분들이 가지고 있는 한스러움과 답답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나름 역사에 대한 관심도 많고 공부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독립운동에 청춘을 바쳐 헌신했던 분들의 삶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도 미래지향적이고 국민통합의 방향 역사에 대한 겸손하고 포용적인 자세를 가지고 대한민.. 더보기
[210310]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광주KBS+KBC뉴스인터뷰> 제20대 대통령 선거 1년 전인 어제 광주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겨주셨고, 광주 지역 언론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광주KBS와 KBC 두 곳의 메인뉴스에 출연했습니다. 왜 대선에 출마했는지,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것인지 묻더군요. 모든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시대의 불공정과 불평등에 당당하게 맞서겠습니다. 희망으로 가슴이 두근두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젊은 정치인 박용진! 개혁 정치인 박용진을 기억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210309] 대선 1년 전, 새 세상을 만들 한 걸음을 용기있게 내딛겠습니다! 오늘은 20대 대통령 선거 꼭 1년 전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에 각오를 했고 작년 6월에 도솔암 마애불 앞에 섰습니다. 고창 선운사 도솔암 앞에 있는 마애불에는 검단선사가 세상을 뒤집을 비기를 적어 그 복장 안에 감춰 놓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송기숙 교수의 장편소설 '녹두장군'에는 동학도들이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앞에 모여 복장에 감춰진 비기를 꺼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도솔암 마애불이 동학농민군들의 출발점이었듯 박용진의 '용기있는 첫걸음'을 거기에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래의 변화를 주도하고 국제사회 선도국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혁신의 고속도로를 내야 하고 정치가 그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20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과 청년세대의 역동성을 담아내는 용광.. 더보기
[210308] 세 남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대담집! 「리셋 대한민국」 지난 2월 24일, 「리셋 대한민국」 대담집 출간 기념 온라인 기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리셋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의 새 출발을 생각하는 세 남자, 박용진·우석훈 경제학자·김세연 전 국민의힘 의원이 함께 한 대담집입니다. 진보 베이스 박용진과 보수 베이스 김세연이 처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통하는 부분이 있을까?' 우려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대한민국 정치의 변화를 위하는 마음 하나로 서로의 생각과 관점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 남자의 진솔한 생각을 담은 「리셋 대한민국」은 전국 모든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10% 할인 중이라네요. ^^~*) 많은 사랑 바랍니다! 더보기
[210305] "공은 공, 과는 과" 국가서훈법, 제대로 만들겠습니다! _MBC 표창원의 뉴스하이킥 얼마 전 제가 친일 비호 정치인으로 지목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었는데, 어제 출연한 MBC라디오 에서도 묻더군요. 친일반민족행위와 관련해서 저는 늘 단호한 입장입니다. 또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많은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후손에 대한 예우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가서훈, 상훈과 관련해서는 공은 공, 과는 과라는 생각입니다. 정무위원회 소속의 국회의원으로서 법안을 검토하게 될텐데 대한민국 정치지도자로 나서고자 하는 사람답게 미래지향적이고 국민통합 역사의 기준을 세우는 방향으로 심사숙고하겠습니다. youtu.be/muTfdrzKzlo 더보기
대한민국을 바꿀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여수·순천·고흥 방문〉 지난 2월 25일 고흥, 보성, 장흥, 강진 지역위원회 강연과 함께 제가 만들고 있는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 지역 간담회를 하기 위해서 여수, 순천, 고흥 지역에 다녀왔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사람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서 직접 만나서 눈을 맞추고 하는 일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온국민행복정치연구소를 만드는 과정도 박용진이 생각하는 대한민국과 미래가 어떤 것인지 잘 전달하기 위해서 부산, 울산, 창원, 광주 그리고 이번 여수, 순천 이렇게 전국을 다니면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힘들지만 그 과정에서 만난 분들과 대한민국 변화의 뜻을 모아 내고 힘을 합쳐보자 다짐하는 과정이 저에게는 행복하고 기운 넘치는 일입니다. 앞으로도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젊은 정치인들과 청년들 또 뜻을 함께하는 많은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