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용진의 생각과 글/박용진의 논평

박용진 대변인, 새누리당의 야권연대 흠집내기 관련 브리핑 2012년 3월 25일 박용진 대변인, 새누리당의 야권연대 흠집내기 관련 브리핑 □ 일시: 2012년 3월 25일 16:40 □ 장소: 국회 정론관 복지논쟁이라는 정책경쟁에서도 밀리고 이명박 정권과의 차별화에도 실패한 새누리당이 ‘이명박 정권 심판’이라는 이번 선거의 본질을 흐리기 위해 구태의연한 색깔론, 낡은 트집 잡기에 나서고 있다. 새누리당은 국민의 열망을 담은 야권연대에 대한 유치한 흠집 내기에 열중할 것이 아니라 ‘민심파악 석고대죄’ 이 여덟 글자를 아침저녁으로 복창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이 유치한 방식으로 야권연대를 흔들수록 야권연대는 더욱 튼튼하게 그 결을 맞추어 나갈 것이다. 2012년 3월 25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야권연대/핵안보정상회의/검찰수사 관련 브리핑 2012년 3월 25일 박용진 대변인, 야권연대/핵안보정상회의/검찰수사 관련 브리핑 □ 일시: 2012년 3월 25일 15:30 □ 장소: 국회 정론관 ■ 야권연대 관련 오늘 양당 지도부 회동을 지켜본 많은 국민이 양당의 색인 노란색과 짙은 보라색을 보며 개나리와 진달래를 연상했다고 한다. 개나리와 진달래의 야권연대로 벚꽃처럼 활짝 핀 총선승리를 가져오도록 하겠다. 양당의 야권연대는 벚꽃처럼 만개할 총선승리를 예고하는 개나리와 진달래의 연대, 국민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새봄연대가 될 것이다. 양당은 공고한 야권연대로 민주정치 개혁정치 진보정치의 만개를 이뤄낼 것이고, 국민에게 희망을 드릴 것이다. 어려움을 겪은 뒤에 더욱 강력해진 야권연대가 여의도 주변에 벚꽃이 만개할 4월 11일 즈음엔 국민에게 희망을 가져올 개나리와 진달래..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이정희 후보 불출마/성동을 야권단일화 관련 브리핑 2012년 3월 23일 박용진 대변인, 이정희 후보 불출마/성동을 야권단일화 관련 브리핑 □ 일시 : 2012년 3월 23일 오후 2시 2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정희 대표의 총선후보 사퇴 결단 관련 이정희 대표의 총선후보 사퇴결단은 총선승리와 이명박 정권 심판이라고 하는 야권의 공동과제를 실현하고 야권연대를 공고히 하기 위한 희생과 양보로 받아들인다. 이정희 대표와 통합진보당 측에 위로와 감사의 말을 동시에 드린다. 민주통합당 역시 태산 같은 책임감으로 야권연대를 공고히 하기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 야권단일화 관련 몇 가지 쟁점지역들의 문제가 해소가 되었다. 좀 전에 통합진보당 후보들께서 성동을과 동대문갑에서 후보용퇴를 통한 단일화에 함께 해주셨다. 경남 의령·함안·합천의 경우는 오늘 오후3시에 여론조사와 현..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2012년 3월 23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3월 23일 오후 1시 5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야권연대는 국민의 명령 오늘이 총선후보 등록 마지막 날이다. 야권연대와 관련한 많은 국민들이 우려와 걱정을 보내고, 비판도 많이 듣고 있다.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야권연대는 국민의 명령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고, 무거운 책임의식을 가지고 현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갈등이 확산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총선승리와 이명박 정권 심판이라는 야권전체의 공동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이다. 전국적 야권연대는 흔들림 없이 더욱 공고하게 다져나갈 것이다. 양당이 공동의 지혜를 모아서 갈등이 마무리 되는 대로 야권공동선대위를 구성하게 될 것을 기대해 본다. ■ 권..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2012년 3월 21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3월 21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관악을 지역에서의 불미스런 사건과 관련하여 통 합진보당 대표단에서 공개적으로 지도부간 회동을 요청한 것으로 들었다. 입장을 말씀드리면 관악을 지역에서 벌어진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이 야권연대에 대해 갖고 있었던 기대와 희망에 크게 금이 갔다. 국민들이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 민 주통합당은 야권연대가 중대한 위기국면으로 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양당의 지도부가 만나서 공동의 관심사인 야권연대 전체 판 유지와 총선의 공동 승리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는 점에 대해 백번 공감하지만 문제를 야기한 측의 태산 같은 책임감을 전제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말씀드린다. 지 금은 누..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 2012년 3월 21일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 □ 일시 : 2012년 3월 21일 오후 12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제38차 최고위원회의 의결사항 중 앙선거대책위원회 설치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은 한명숙 당대표 한 분이다. 특별선대위원장으로 문재인, 손학규, 이해찬, 정동영, 정세균, 이남순, 이석행 일곱 분을 모셨다. 공동선대위원장은 최고위원으로 구성했다. 문성근, 박영선, 박지원, 이인영, 김부겸, 이용득, 남윤인순, 김광진 최고위원으로 구성했다. 선거대책본부장은 박선숙 사무총장이 맡게 됐다. SNS소통본부 본부장은 문용식, 안병진 두 분이 공동으로 맡게 됐고, 평등노동본부 본부장은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맡게 됐다. 투표참여운동본부 본부장은 남윤인순 최고위원과 정은혜, 안상현 청년비..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2012년 3월 19일 박용진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3월 19일 오후 4시 1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치개입 이달곤 정무수석은 물러나라 문자정치를 청와대 정무수석의 고유 업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다. 단지 문자배달사고라고 인식하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인식도 안이한 것 같다. 이달곤 정무수석이 새누리당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청와대의 선거개입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중립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쇄신의지를 확인하는 척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달곤 수석이 국민의 비판과 여론 질책에도 자리를 버티는 것은, 대통령이 레임덕을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 선거에 개입하려 하고 새누리당도 말로만 과거와의 단절을 ..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및 현안브리핑 2012년 3월 19일 박용진 대변인, 최고위원회의 결과 및 현안브리핑 □ 일시 : 2012년 3월 19일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제35차 최고위원회의 논의결과 아 직 미처 공천자를 확정하지 못했던 지역 중 두 군데 지역에 대한 논의결과가 나왔다. 먼저 서울 강남갑이다. 전략지역으로 선정했고 후보결정은 현재 예비후보로 신청한 마재광, 김성욱 후보 간의 여론조사 방법을 통해 후보결정을 하기로 했다. 서울 송파갑의 경우 전현희 후보를 전략공천했지만 자진사퇴해서 박성수 전 법무비서관으로 교체했다. 재 심신청과 관련해서 논란이 있었던 광주 북을은 재심요구가 있었고 당선관위에서 공동으로 검증을 시행했다. 그 결과 기존의 결과 값을 뒤집을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당락에 변동이 없었다. 경기 평택을도 재심위에서 .. 더보기
박용진 신임대변인 인사 □ 일시 : 2012년 3월 15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박용진 대변인 존 경하는 신경민 대변인, 김유정 대변인과 함께 민주통합당의 대변인직을 수행하게 돼 영광이다. 개인적으로는 얼마 전에 있었던 지역구(강북구을) 경선 패배의 쓰디쓴 술도 아직 마시지 못해 여운이 남았는데 대변인으로 신고하는 자리에 섰다. 이 럴 때일수록 왜 민주통합당 창당에 합류하고 많은 분들과 함께 했는지에 대한 초심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권교체, 노동존중,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위해서 이번 총선에서 우리 민주통합당과야권이 대승을 거둘 수 있도록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겠다. 인 생이나 정치나 생각해보면 안전벨트 없는 롤러코스터 같다. 막 뒤집히고 떨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