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02

2월 20일 강아지 주인 찾아주던 날 강아지 귀엽죠? 시베리안 강아진 줄 알았는데, 말라뮤트 라고 하더군요.금요일 아침 선거운동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주차장에 강아지 한마리가 1층 사장님들과 놀고있는데, 귀여운 녀석의 모습에저도 흐믓했더랬죠.그런데, 주인이 없는 강아지라고 하는겁니다.여긴 차들도 많이 다니고, 어린 강아지가 활보하기엔 위험한 곳!!!1층 동물병원과 주변과 sns에 이 사실을 알리고, 주인이 나타날때까지 제 사무실에서 보호하기로 결정.사료도 주고 물도 주고.. 다음 날 아침 주인이 찾아왔습니다.잃어버린지 이틀이 되었고, 붙여놓은 전단을 발견하신 1층 사장님께서 강아지 주인에게 연락을 하셨죠.'사례는 하겠습니다.' 하시는 강아지 주인께'예쁘게 키워주시라.'하고 녀석 먹이려던 사료 챙겨 보냈습니다.^^ 미양클럽 척사대회, 회장 이.. 더보기
2월 28일 번동축구회 시무식, 월곡성당 척사대회~ 번동축구회 시무식에 참석해 인사 드렸습니다.다른 약속때문에 지각 참석해 죄송한 마음 한가득;;; 공천은 언제 결정이 나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건 제가 더 궁금한 일인걸 아실랑가요... 월곡성당 척사대회에 갔습니다.관내에 위치한 성당은 아니지만, 송중동 분들이 이곳으로 성당을 다니시는데,척사대회 하는 날 꼭 오라고 하셔서 인사올리러~ 이곳에서도 역시 공천에 대한 말씀이십니다."경선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부탁올렸습니다. 더보기
2월 27일 탁구연합회 시무식 참석 강북구 탁구연합회 시무식에 다녀왔습니다. 탁구유니폼이 온통 빨강입니다.^^덕분에 파란 어깨띠가 더 돋보이는 것같은건 제 착각인가요...ㅋ 더보기
경로당에서 점심 얻어먹기 몇 번째 레미안 아파트 경로당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점심때 왔으니 밥먹고 가라고 하시면, 인사로 하신 말씀이시더라도 앉아서 얻어먹고 나옵니다.^^"주신밥 든든히 먹었으니, 더욱 부지런히 뛰겠습니다." 바람이 부는 오후 형숙씨가 머리카락 오자락을 휘날리면 명함을 드리며 인사를 올렸습니다. 전 상가를 돌다가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습니다.40년쯤 동네에 살다보니, 이렇게 동창을 만나는 행운도!!뒤이어 경상도 향우회에 가서 인사올렸습니다. 더보기
자식뻘인 화계초 후배들 졸업식에 다녀왔습니다. 레미안 아파트 앞 출근 인사중입니다. 오늘은 졸업식이 세곳이나 있는 날입니다. 그런데 함박눈까지 옵니다.여러곳 동시에 하는 날은 형숙씨가 제 몫을 해줍니다.아래 사진에 새누리당 후보도 보이네요.하지만 명함은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명함!!! 한복을 곱게 입고 졸업식에 참석한 제 모교 후배입니다.제가 화계초등학교 졸업생인데요.자식뻘되는 후배들의 졸업식..감회가 남다릅니다. 오후에 지역을 돌다 활기 요즘 드문 활력 가득한 공장입니다. 경기가 너무 안좋은 요즘, 모든 공장들이 이렇게 활력이 넘치면 좋겠습니다. 간식으로 왕찐빵과 왕만두를 폭풍흡입중입니다.너무 맛있는데, 너무 뜨거워서.. ^^ 저녁에 기념촬영을 하자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찰칵! 더보기
2월 15일 반짝추위에 꽁꽁~ 한밤중 아니죠~저기 동쪽에서 해가 막 떠오르려는 기미가 보이죠?길가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시는 유권자를 만나기위해 평소보다 일찍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덕분에 몸은 꽁꽁.. 번3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인사올리러 갔습니다. 삼각산아이원아파트경로당, 암산경로당 어르신들께 인사올리러 갔다가 오늘도 따뜻한 점심 대접받고 왔습니다."그 인물로 국회의원 안되면 아깝다. 꼭 되거라""밥 다먹었으면, 언능 일어나 한 명이라도 더 만나그라" 밥만큼 소중한 격려 말씀까지 듣고 나옵니다. 오후에 상가방문하다가 길거리에서 어묵으로 간식~역시 추운날 어묵은 늘 옳습니다. 더보기
2월 14일 오늘은 점점 추워지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봄비같은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진눈깨비와 함께 바람이 매섭습니다.송중동 효성교회앞에서 신도분들께 인사를 올렸죠^^ 같은 시간 형숙씨는 송천동 신성교회 앞에서 명함을 나눠드리며 인사를 드렸구요^^ 부지런히 송중동 한영교회로 이동해서 인사를 드렸습니다.점심식사에 초대해 주셔서 따뜻하고 푸짐한 점심을 대접받았습니다. 삼양동 주하늘교회(전 인창교회)에서는 척사대회에 참석해서 인사올렸는데요,윷놀이 판에 적힌 '우기지 않기!' ^^ 인상적입니다. 미아역부터 삼양시장 오거리까지 가게를 돌며, 상인들과 지나는 분들께 인사올렸구요. 더보기
불금과 토요일도 선거운동은 쭉~ 12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앞에서 인사를 마치고,맥도날드에서 맥모닝으로 아침을 대신합니다.비 오는날 아침이면 뜨끈한 국물이 간절합니다만, 뜨끈한 커피와 맥머핀으로 대신하네요^^ 오늘은 초등학교 졸업식이 세곳이나 있습니다. 저는 삼양초등학교와 송천초등학교에서 6년간 공부하느라 수고한 학생들과키워주시느라 수고하신 부모님들께 인사를 올렸습니다. 배우자인 조형숙씨는 아침에 에어로빅 회원들께 인사하고 미양초등학교 졸업식장에서 제 명함 홍보를 했습니다. 비도 오는데 요즘 고생이 많아요 형숙씨~ 오후에는 유치원 발표회에 참석하고 토요일 오전 삼각산대 컵스카우트 행사장입니다. 이곳에서도 형숙씨가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열심히 제 홍보를 했답니다. 저는 오후에 어린이집 발표회 행사에 참석하신 학.. 더보기
2월 11일 피켓데뷔, 송천동 상가 인사 오늘은 처음으로 피켓을 들고 아침인사를 나갔습니다.미아역 버스정류장입니다.입으로는 힘차게 인사하고, 손에는 피켓을 들었습니다.피켓없이 명함을 드릴때보다 많은분들이 바라봐 주셨습니다. 기산그린아파트 경로당, 동문아파트 경로당에 인사 드리러 다녀왔습니다. 송천동 상가에 인사드리러 갔습니다.꽤 붐비던 거리인데, 예전보다 많이 한산해 졌습니다.불황은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큰 타격입니다. 시장에 들어서니 지나다 걸음을 멈추시고 격려해주시고,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감사했습니다."어~ 박용진 대변인이구만, 요즘 왜 티비에 안나와?""예, 동네분들 만나느라구요.""잘 될꺼여" "국회의원 선거운동한다고 할때는 오더니,막상 되고 나면 꼬빼기도 안보이더만..!""전 국회의원 아직 안해봐서.. 예전에 낙선인사도 열심히 .. 더보기
수유1동 성당, 강북제일교회 앞 인사 그리고 회 한접시 설전날 일요일입니다.9시 미사를 마치고 나오시는 신도분들께 인사드리러 수유1동 성당에 나갔습니다.오늘 제가 옷을 너무 얇게 입고 나왔습니다.성당앞이 마침 그늘이어서 으... 더 춥네요. 수유1동 성당 인사를 마치고나서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강북제일교회 앞으로 인사드리러 갔습니다."이번에 나오는건가?""아이고, 티비에서 많이 봤구만, 고생 많이 했는데 이번엔 되어야지.." 선거사무실에 있는데, 동네 형님이 먹으면서 하라고 회 한접시를 싸가지고 오셨습니다.동네 후보활동 16년 만에 박카스 비타500 선물을 받아봤어도, 회 한접시라니^^감사히 먹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