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3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4월 여의도 벛꽃아래서 신일고 이경종 선배와 함께 더보기 2011년 3월 성북교육청 앞 학교 증개축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을 만나다 더보기 2013년 6월 노동중심복지국가 기조연설 더보기 명량, 칼의노래, 이순신을 생각하다. 어젯밤 늦게 "명량"을 혼자 동네극장인 미아CGV에서 봤다. 집에 돌아와 김훈의 소설 "칼의노래"를 다시 꺼내보았다. 13년 전 감옥살이 시절 읽었던 책에는 당시의 생각과 감흥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간절히 죽기를 바랐다"는 그의 외로움을 다시 생각했다.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