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7/15

박용진의 어제와 오늘 - 어린시절 1971년 4월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에서 경찰공무원이던 아버지 박구희(1941년 장수군 출생), 어머니 송복순(1943년 장수군 출생) 사이에서 3남 1녀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장수군은 그의 가계의 뿌리가 있는 곳으로 선산도 그곳에 있다. 부친의 근무지를 따라 전주 태평동으로 이사를 왔고 그 곳에서 진북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전주시 예수병원, 전주천 일대가 그의 어린시절 놀이터였다. - 학창시절 부친의 근무지가 서울로 변경된 후 그는 현재 서울 강북구 소재의 화계초등학교로 전학오고 그곳에서 졸업했다.(당시 행정구역은 도봉구) 5학년 때까지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학생들이 직접 학급 반장을 뽑는 직선제가 실시된 직후 처음으로 학생임원이라는 걸 해본다. 이후 신일중, 신일고를 다니.. 더보기
삼각산동 한여름밤의 왁자지껄함 제가 강북구 삼각산동 sk아파트에 사는데, 원래 달동네였던 지역에 아파트를 지은거라서 여름에도 바람이 많이 불고 시원한 곳입니다. 밤마다 맥주집 근처 공터에 어른들과 아이들이 쏟아져 나오는 걸 보니 어릴적 동네마당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그 주변 주민들의 민원은 만만치 않겠지만요~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 오전 9시부터 국회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 된 것은 세월호, 그리고 정성근. 김명수 두 분 의 문제입니다. 가만히 앉아 의원들의 이야기를 지켜보다 지금은 국회 제 사무실에 와 있습니다. 우리 당 의총의 관심사가 세상의 관심과 크게 다르지 않을텐데, 신문엔 온통 새누리당 전당대회 결과로 가득하네요. TistoryM에서 작성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