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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

[MBN] 뉴스공감 2014년 1월 24일 더보기
[채널A] 뉴스특보 민주당의 6.4 지방선거 전략 2014년 1월 22일 더보기
[jtbc] 정관용의 라이브 2014년 1월 21일 더보기
[채널A] 시시비비 2014년 1월 21일 더보기
[MBN] 시사스페셜 2014년 1월 19일 더보기
민주당의 ‘입’, 박용진 최장수 대변인의 퇴장 민주당의 ‘입’, 박용진 최장수 대변인의 퇴장 (손성태 정치부 기자, 국회반장) “‘역사 잃은 지혜는 잔꾀로 흐르고, 민심 없는 정치는 술수로 흐른다’는 말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민주당의 ‘입’으로 통했던 박용진 대변인이 당의 홍보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한 말이다. 2012년 3월부터 새누리당 ‘저격수’로, 때론 힘없는 야당의 ‘방패막이’로 생활한게 2년 남짓이다. 통상 1년을 넘기지 않는 관행에도 불구, 대변인 생활을 2년 가까이 한 것은 당 지도부가 ‘촌철살인’하는 그의 논평을 높이 샀기 때문이다. 그가 대변인으로 모신 당대표만 김한길 대표를 포함해 8명에 달한다. 예전 민주노동당까지 포함하면 대변인 직함을 단 햇수가 9년으로 대변인업계의 산증인이라 할 만하다. 박 대변인은 1990년 성균관대.. 더보기
사랑하고 좋아하는 나의 기자 동지들! 사랑하고 좋아하는 나의 기자 동지들! 술 좀 많이 마시고, 기분 좋게 집에 들어와 이 글을 씁니다. 지금이 01:30 이네요. 술은 좀 취했는데 맞춤법, 띄어쓰기 다 잘 맞는 듯 하네요. 역시 모범생 박용진^^; 이제 대변인으로 여러분을 만나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 여러분과 혹은 여러분의 후배들과 존경과 두려움을 가지고 만나는 관계는 계속 이어갈 것으로 믿습니다. 진보신당에서 민주통합당으로 아무런 보장도 없이 찾아온 천둥벌거숭이로, 진보정당 독자 세력 유지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것이 진보정치의 길이다고 다짐하면서 눈물 머금고 시작한 민주당에서의 걸음, 여러분이 곁에 없었으면 정말로 진작 포기하고 말았을 지도 모릅니다. 돈도, 빽도, 계파도 없는 사람이 무려 2년 씩이나 제1 야당의.. 더보기
박용진 대변인, 고별브리핑 박용진 대변인, 고별브리핑 □ 일시: 2014년 1월 15일 오전 11시 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박용진 대변인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지막일 것 같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이다. 다들 아시겠지만 오늘 당직 개편 인선이 발표됐고, 대변인직은 오늘로 활동을 종료하고, 중앙당 홍보위원장 역할을 하게 됐다. 아시겠지만 훌륭하신 박광온 홍보위원장님의 역할을 할 것이고, 박광온 위원장님은 제가 했던 역할을 맞바꿔서 하게 됐다. 고별브리핑을 앞두면 어떤 멋있는 말을 할까 고민을 하는데, 아무 것도 없이 하기로 했다. 그동안 기자여러분들, 기자동지 여러분들 정말 고마웠다. 2012년 3월에 민주통합당의 당 대변인으로 임명돼서 시작했으니까 2년 조금 안 되는 기간 동안 기자 여러분 만나고, 정말 많은 논평.. 더보기
[YTN] 이슈통 2014년 1월 14일 더보기
[jtbc] 정관용의 라이브 2014년 1월 14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