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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박용진/언론보도

[MBN] 뉴스M 총리 인선, 이동흡 논란에 대한 여야의 입장 2013년 1월 24일


다음은 민주당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1. 오늘 박근혜 당선인이 총리후보를 발표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평 가 하시는지요?

2. 당초 박근혜 당선인이 대통합을 강조하면서 통합형 총리에 무게가 실리지 않았습니까?

3. 이제 총리후보자가 발표된 만큼 인사청문회에 모든 관심이 모아 지고 있는데... 민주통합당 어떤 전략으로 임하실 계획이신지요?

4.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새누리당에서도 이 후보자는 안되겠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봐야할까요?

5. 이와 관련해 오늘 오전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 부위원장, 야당과 좌파 진영의 전략대로 이후보자를 낙마시킨다면 나름대로 신념을 가진 보수적인 사람은 아무도 내정할 수 없다는 문제가 발생을 한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6, 특히나 결정적인 하자로 지금 지목하고 있는 특수업무경비를 두고 도 이 돈을 서랍에 놓고 쓰면 문제가 안 되고 통장에 넣고 쓰면 문제가 되는가? 일종의 관행이라는 것도 있다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7.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통령이 지명을 강행할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8. 박근혜 당선인의 입장,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씀을 하십니다만 이명박 정부가 아직도 한 달이 남아 있는 상황이고, 이동흡 후보자는 이 대통령이 지명을 한만큼... 이 문제에 대해 언급을 하는 것이 부담 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