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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 TV

[210309] 대선 1년 전, 새 세상을 만들 한 걸음을 용기있게 내딛겠습니다!

 

 

오늘은 20대 대통령 선거 꼭 1년 전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에 각오를 했고
작년 6월에 도솔암 마애불 앞에 섰습니다.

고창 선운사 도솔암 앞에 있는 마애불에는
검단선사가 세상을 뒤집을 비기를 적어
그 복장 안에 감춰 놓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송기숙 교수의 장편소설 '녹두장군'에는 
동학도들이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앞에 모여
복장에 감춰진 비기를 꺼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도솔암 마애불이 동학농민군들의 출발점이었듯
박용진의 '용기있는 첫걸음'을 
거기에서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래의 변화를 주도하고
국제사회 선도국가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혁신의 고속도로를 내야 하고
정치가 그 일에 앞장서야 합니다.
20대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과
청년세대의 역동성을 담아내는
용광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이 젊고 혁신적인
정치를 보여줘야 합니다.
제가 그 역할을 자임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헌법 제10조의 가치를 담은 '행복국가' 구상을 더 분명히 해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계획을 밝히고,
'용기있는 대통령'으로 불공정과 불평등에 맞서
오늘의 과제를 해소해 나갈 각오를 말씀드리며 나가겠습니다.

또박또박 한 걸음씩 새 세상을 향해 나가곘습니다.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응원해주시고 힘 보태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