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이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을 연임시키기로 한 것은 국민에 대한 인권 포기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현병철 위원장은 인권위의 독립성을 저해시켜 인권상 수상자들이 수상을 거부하고, 위원회 인사들이 위원장 사퇴를 촉구했던 인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그동안 현병철 위원장을 유임시켜 열악한 인권 의식을 보여준 현 정부가 자질 시비가 있는 사람을 방치하는 것은 인권 방치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언론 속 박용진 > 언론보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디어오늘] 민주당 대변인단, ‘검증된 화력’ 전진배치 2012년 6월 13일 (0) | 2012.06.13 |
---|---|
[MBC] 이대통령 '내곡동 사저' 관련자 전원 무혐의‥"졸속 수사" (0) | 2012.06.12 |
[미디어스] 대변인의 직설, "가끔, 이런 정당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 싶다" (0) | 2012.06.07 |
[CBS] 시사자키 정관용 인터뷰 - 종북장사 막춤추는 새누리당 (0) | 2012.06.06 |
[평화방송] 열린세상오늘 인터뷰 2012년 6월 5일 (0) | 2012.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