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불법적인 삼성전자 초과 지분 소유의 문제는 제가
지난 20대 국회부터 여러 차례 금융당국에 지적했던 문제입니다.
금융 당국은 제 지적에 동의한다고 하면서도 지금까지
삼성생명에 구두로 즉, 말로만 전달했다고 합니다.
관련 회의도 한 적이 없고, 공문을 보낸 적도 없다고 합니다.
금융 당국 스스로 인정했듯이 민감한 문제일수록
더 공정하고 철저하게 처리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되묻고 싶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삼성생명법이 통과되길 기다리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기 역할부터 더 철저하게 수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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