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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 TV

[181023] 교육위 국감 박용진 의원, 수십억 국비 지원된 "크리스퍼 특허 '빼돌리 감사원이 서울대 감사 착수해야...

어제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는 김진수 전 서울대교수의 '크리스퍼 특허' 빼돌리기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수십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만든 유전자 가위 기술이 김진수 전 교수가 최대 주주로 있는 회사 툴젠에

헐값에 넘어갔으며, 향후 수천억원의 가치가 될지 모르는 기술 개발에 참여한 연구실 대학원생들은

고작 30~5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혈세가 낭비되는 심각한 상황에도 서울대는

미온적이고 늦장 대처만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감사원의 감사를 청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