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육위 국정감사에서는 김진수 전 서울대교수의 '크리스퍼 특허' 빼돌리기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수십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만든 유전자 가위 기술이 김진수 전 교수가 최대 주주로 있는 회사 툴젠에
헐값에 넘어갔으며, 향후 수천억원의 가치가 될지 모르는 기술 개발에 참여한 연구실 대학원생들은
고작 30~5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혈세가 낭비되는 심각한 상황에도 서울대는
미온적이고 늦장 대처만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감사원의 감사를 청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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