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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의 하루/박용진의 오늘

[171119] 송천동 호남향우회 야유회

송천동 호남향우회 어르신분들께 야유회를 떠나기 앞서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오늘 새벽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영하 6도 날씨를 뚫고 야유회 출발하는 동네 어르신들 인사 다녀왔습니다. 서승목 사무차장은 따라갔고, 최선 사무국장은 다른 일정 챙기느라 못간답니다. 동네 일꾼들은 휴일이면 더 바쁘고 힘듭니다. 
추운데에서 그저 몇십분 떨고 서 있다보니 포항 시민들 생각이 났습니다. 추워지면 더 힘드실텐데… 
현지의 요청사항 정부가 제 때에 제대로 챙기도록 같이 노력하겠습니다.